당신이 지혜가 높은 사람이든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든 간에 부처님 명호를 한번 외우면 마음이 고요해지면서 무슨 마구니나 귀신이 그 즉시 조용해집니다. 그렇지 않으면 여러분들이 시험을 해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를 한 마리 키우거나 개를 한 마리 기릅니다. 이런 동물들이 아주 사납게 행동할 때에 당신이 그 앞에 좀 조용히 서서 그 동물의 눈빛을 보면서 당신의 마음이 그들의 마음속으로 진입합니다. 그리고는 나무아미타불을 외우면 그 동물은 곧 안정됩니다.
저의 예전의 한 오랜 학생이 바로 주문광(朱文光) 박사였는데 여기의 저 노년 세대들은 그를 사형이라고 부릅니다. 그는 대만사람입니다. 그가 저를 따른 것도 가장 빨랐고 죽는 것도 제일 빨랐습니다. 농업화학을 배우고 미국에 유학을 했으며 불교를 배우고 도가도 배웠습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허풍을 쳐서 들려드리자면 그는 정말 대 과학자입니다. 비록 농업화학을 배웠지만 뭐든지 이해했습니다. 그에게 해답할 수 없는 과학적인 문제가 있으면 저에게 와서 함께 토론했습니다. 실험을 하기 시작했고 많은 것을 얘기 했습니다. 어떤 단계에서 염불과 준제진언의 효과에 대하여 실험을 했습니다. 벼와 꽃나무를 두 줄로 심어놓고 한 줄에는 진언을 외우거나 염불을 한 물을 한 줄에 주었고 다른 한 줄에는 보통의 물을 주었습니다. 2, 3개월이 지나 서로 비교해보니 염불하거나 진언을 외운 물을 주었던 벼나 꽃나무는 대단히 잘 자랐습니다. 일반 것보다 두 세배는 좋았습니다. 그는 말하기를, 그 물을 대하고서 소리 내어 대비주를 외우거나 준제주를 외우거나 반야심경을 외우거나 아미타불을 외웠더니 그 효과가 다 달랐으며 물의 분자가 따라서 변화했다고 말했습니다. 입으로 소리를 내서 외우는 것과 의식상으로 소리 내지 않고 외우는 것도 그 효과가 달랐다고 말했습니다. 그가 해본 갖가지 실험은 물론 당연히 과학적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선과 생명의 인지 강의에서
출처 : 홍남서원 (弘南書院)
글쓴이 : 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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